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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영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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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NU 뉴습니다.

<앵커 멘트>
요즘 혼자 밥을 먹거나 혼자 영화 보는 사람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들을 지칭하는
신조어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GBS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한 끼로 제격인 한 상차림.
말끔한 외형의 남자.
다른 이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고
이어폰 속 음악에 심취한 이 남자는
혼잡니다.

<리포트>
[자막] 우리나라 1인 가구 수 520만 돌파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한 장면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모여 생활한 일상을
혼자만의 일상으로 바꾼 사람들.
즉, ‘나홀로족’이 주인공인 드라마, 예능이 나올 만큼
1인 가구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CG_1코노미 = 혼자(1)+경제(Economy)
1인 가구가 늘면서 새로운 경제 유형이 생겼는데요.
이른바 ‘일코노미’.
혼자를 뜻하는 숫자 1과, 이코노미가 합쳐진 신조업니다.

<리포트>
[자막] 나홀로족, 대학에도 등장해
혼자 밥을 먹고, 혼자 공부하는 나홀로족을
대학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취업 준비로 바쁘거나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혼자 생활하는 대학생도
‘일코노미’의 등장에 한몫하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박정현 / 사회학과 / 1학년
저 혼자 밥을 먹으면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먹을 수 있고,
또 제가 밥 먹는 속도가 빨라서
친구들하고 밥 먹는 속도를 맞춰야 할 때가 많아요.
그렇게 봤을 때는 혼밥 하는 게 좀 편하다고 생각이 돼요.

<리포트>
[자막] 1인 가구를 위한 카페, 음식점 늘어나
이에 따라 주변 곳곳에서 1인 가구를 위한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들어가기 제격인 코인 노래방 수가 증가하고 있고,
커피전문점과 음식점에선 1인 손님을 위한
바(bar) 형태의 긴 테이블을 배치하는 추셉니다.

<인터뷰>
신세형 / ‘ㄴ’도시락 전문점 사장
요즘에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이렇게 손님들 오실 때 혼자서 드시기 편하게,
이렇게 바 테이블 마련해놨습니다.

<리포트>
[자막] 1인 소비 부담 줄이는 다양한 상품 출시돼
1인 가구를 겨냥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편의점에서 혼밥족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락, 컵밥 등은
종류가 다양해지고 질도 높아졌습니다.

<브릿지>
기존의 제품을 한 명이 먹기 좋게
소포장한 제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리포트>
[자막] 새로운 소비 패턴, 변화의 바람
뿐만 아니라, 택배를 받아줄 사람이 없는 1인 가구를 위한
‘편의점 택배 서비스’까지 나왔습니다.
각종 유통업계에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겁니다.

<리포트>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나홀로족,
소비 패턴에 변화의 바람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GNU News 고혜줍니다.

<앵커멘트>
‘멘토’ 하면 어떤 사람들이 떠오르나요?
유명한 운동선수나 성공한 사업가 등
좀처럼 만나기 힘든 분들이 떠오를 텐데요.
그런데, 이번 겨울방학엔 우리 대학 학생들이
멘토가 됐다고 합니다.
멘토가 된 학생들을
서효정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학 문제집 한 면이
문제 풀이로 가득 찼습니다.
고등학생들의 수학 멘토로 나선 유효진 학생은
아침부터 멘티들을 만날 준비가
한창입니다.

<리포트>
[자막]리더십 강화를 위해 대학생 멘토링 진행

우리 대학에선
대학생들의 리더십 강화를 위해
매년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올해도 유효진 학생을 비롯한 11명의
우리 대학 학생이
GNU 지역 내리사랑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멘토로 나섰습니다.

<리포트>
[자막] 고등학생들의 교과 및 생활 지도를 담당해

경남지역 고등학생 2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학생들의 생활 및 교과 지도를 담당합니다.
교과 지도에선 각 3명의 멘토가
스마트 기기 사용 등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 발표나 조별활동을 통해
멘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유효진/수학과/4학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항상 배우는 입장에서 수업만 듣다 보니
엄청 떨렸어요.
그런데 직접 가르쳐보니 느낌도 다르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생각도 해 보게 되고
색다른 경험(인 거 같아요.)

<리포트>
[자막] 우리 대학 신입생들의 멘토로 나서기도 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고등학생들의 멘토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대학 신입생들의
기초 역량 증진과 대학생활 조기 적응을 위한
new start GNU(NSG).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엔
매년 20명의 우리 대학 학생들이
신입생 130여 명의 멘토가 됩니다.

<리포트>
[자막] 대학생활에 필요한 조언과 학교소개를 담당해

이들은 멘티들과 3주간 함께 생활하며
학교 곳곳을 소개해주고
생활지도를 담당합니다.
또 ‘멘토, 멘티 세미나’를 통해
대학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주기도 합니다.

<인터뷰>
이종범/기계항공 정보융합공학부/1학년

개강하게 되면 직접 얼굴을 뵙게 되는 선배님들과 오랜 시간 지내면서
경상대학교의 숨어있는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리포트>
[자막] 멘토와 멘티가 함께 활동하며 공감하기도 해
이 외에도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하는
특기적성 수업과
지역 탐방을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리포트>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한 특별한 수업.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겨울 방학이
되길 기대합니다.
GNU뉴스 서효정입니다.

<앵커멘트>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빨간 닭의 해인 정유년이 찾아왔는데요.
닭은 삼국유사에 나올 정도로
선조들이 오랫동안 길러온 짐승이라고 합니다.
정유년을 맞이해
닭의 의미는 무엇이고,
지난 정유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알아볼까요?

정유년은 60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닭은 크게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닭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동물이었습니다.
닭이 우는 소리와 함께 새벽이 오고,
밤을 지배하던 귀신이 물러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둘째, 닭의 피에는 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힘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에 전염병이 돌 때면
닭의 피를 벽이나 대문에 발랐습니다.

셋째, 닭의 생김새에서 비롯하여 출세를 상징했습니다.
닭의 볏은 관을 쓴 모습이고, '볏'은 '벼슬'과 발음이 비슷해서
과거 급제를 염원했던 선비들은 닭 그림을 걸어뒀습니다.

(기원후) 정유년은 2017년 현재 34번째를 맞이했는데요.
그동안 다양한 사건들이 정유년에 일어났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정유재란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정유재란은 1597년 명나라와 일본의 협상 결렬로
일본이 조선을 다시 침략한 전쟁입니다.

정유재란의 대표적인 전투로는
바로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명량대첩입니다.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이 남아 있나이다.”라는
명대사가 바로 여기서 나온 말인데요.

명량 대첩으로 큰 피해를 본 일본군은 철수하였지만,
전쟁터가 되었던 조선 땅은 경복궁이 파괴되는 등
문화재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정유년에 태어난 역사적 인물들에는
먼저,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과
조선의 2대 임금인 정종이 있습니다.
세종의 아들로 조카인 단종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 세조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을 이끈 권율 장군도 정유년에 태어났습니다.

끝으로, 대한제국의 건국과 함께 고종이 황제에 오르고,
프랑스의 개선문을 모델로 한
독립문이 완공된 해도 바로 정유년입니다.

<마무리>
2017년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닭이 우는 소리는 희망과 개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정유년,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 봅니다.

<앵커멘트>
텔레토비, 뽀로로, 피카추와 같이
누구나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인형 하나쯤은 있으실 텐데요.
혹시 ‘관절 헝겊 인형 두루비'라고 들어보셨나요?
‘관절 헝겊 인형' 전시회를 연 작가
류오동 씨를
GBS가 만나봤습니다.

<작가 소개>
반갑습니다. 마담 리우의 인형이야기 두루비 갤러리엄으로
인사를 드리게 된 인형작가 류오동 입니다.

<인터뷰>

Q .관절 헝겊 인형은 무엇인가요?
A . 관절 헝겊 인형은 인형의 어떤 손, 그다음 아래팔,
위팔, 그다음 발, 다리들을 이렇게 분리해서 연결을 해 만들었기 때문에
관절이 움직여서 제가 관절 헝겊 인형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Q .전시회 이름이 왜 ‘마담 리우와 두루비 갤러리엄 '인가요?
A . 마담 리우는 제가 만든 관절 헝겊 인형의 이름이고,
제가 쓴 (인형) 이야기 소설 속에서 두루비 갤러리엄이라는
인형가게를 운영하는 여인이죠. 두루비는
제가 만든 과절 헝겊 인형을 통칭하는 이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 . 두루비 인형이 아닌 두루비아 인형은 무엇인가요?
A . 제가 이제 인형 작가 활동을 하면서 저만의
인형을 만드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이용해서 인형을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깨진 컵이라든지 빈 와인병이라든지
그리고 키친타올 홀더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인형들을 만들어 봤고,
입체적인 인형이 아니라 부조 형태의 액자 인형들도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제가 창작한 인형중에서 관절 헝겊 인형 두루비가 아닌 모든 인형들은 두루비아라고 할 수 있죠.

Q . 인형 제작뿐만이 아니라 인형 소설도 쓰신 이유
A . 이 아이(인형)들을 오래 기억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그렇게 하려면 스토리텔링이 제일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탈고를 했습니다.





<앵커멘트>
다음은 GNU News 주요 단신입니다.

- ‘2016년 우수 산학협력 협의회 연합 워크숍’ 개최
국립 경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2016년 우수 산학협력 협의회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LINC+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산학 상생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2017년 정부 지원 R&D사업 및 지역 특화산업 현황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 ㈜대호테크, 경상대 발전기금 1000만 원 출연
국립 경상대학교는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가
경상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출연했습니다.
이 발전기금은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와
대학원 계약학과인 지능형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향토사 연구가 고 김범수 씨 소장 도서 1605권 경상대에 기증
진주지역 향토사 연구가 고 김범수 씨의 소장 도서를 아들 김동철 씨가
경상대학교 도서관에 전량 기증했습니다.
경상대학교 도서관에 따르면, 기증도서는 『조선왕조실록』 등
한적 영인본 도서와 진주지역의 각종 향토사 자료로, 분량은 1605권입니다.

<앵커멘트>

방학이 절반 쯤 지났습니다.
방학 초에 세운 계획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면
이 시점을 전환점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뉴스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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