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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회 GNU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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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GNU 뉴습니다.

<앵커멘트>
지난 달, 우리대학에서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내 행사들이 진행됐죠.
우리대학 도서관에서도 개교 70주년을 맞아
무료로 책을 나눠주는
‘도서 나눔 행사’를 주최했다고 하는데요.
행사 현장에
나승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빼곡히 정리된 책들과
집중해서 책을 고르는 학생들.
조용했던 도서관이 나눔 행사로 북적입니다.

<리포트>
[자막] 개교 70주년 기념해 진행된 ‘무료 도서 나눔’
지난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앙도서관 2층 로비에서
기증도서 무료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행사로
경상대학교 도서관이 주관했습니다.

<브릿지>
(책 받음)
제가 희망하는 책을 받아 봤습니다.
이 행사에선 하루 다섯 권까지
나눔 받을 수 있습니다.

<리포트>
[자막] 책 1만 여 권, 행사에 기증 돼
이번 행사에 배포된 책은 문학 4000여권, 비문학 6000여권 이상으로
총 10000권 이상입니다.
이 도서들은 퇴직 교수를 비롯해 학생과 직원 등 학내구성원들이 대학에 기증한 책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관과 주민들까지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인터뷰> 도서관 학술정보지원과 / 주무관 / 한철우
이에 경상대 도서관은 그동안 책을 필요로 하는 인근 대학 및 단체에게
도서를 재기증하여 왔으며,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이번에는
이미 소장하여 등록을 하지 못한 도서를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시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준비하였다.

<리포트>
[자막] 대학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 나눔 받아
이 행사에선 대학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 도서를 나눔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은 중앙도서관을 무료개방 했으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진영 / 생화학과 / 3학년
집에서 잘 읽지 않거나 한 번 읽고 놓아 둘 수 있는 책들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지은 / 진주시 옥봉동
필요한 육아 서적 같은 것들을 찾아보려고 한번(와 보았습니다.)
또, 친정 어머니께서는 건강에 관한 책자가 있으면
(받으려고 왔습니다.)

<리포트>
독서의 계절인 가을.
나눔 행사에서 고른 책을 읽으며,
감성과 지성을 함께 쌓는 개척인이 되길 바랍니다.
GNU News 나승경입니다.

<앵커멘트>
경상대 가좌캠퍼스에는
100여 개의 건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온수가 나오는 건물은
5곳 밖에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물로 손을 씻어야 하는
학생들의 불만에도 학교 측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고 합니다.
정송아 기잡니다.

<리포트>
[자막] 경상대 건물 대부분, 온수 공급되지 않아
학내 건물 화장실 곳곳에
올바른 손씻기를 강조하는 문구가 보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손씻는 건 힘든 일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경상대학교 대부분의 건물에는
온수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정한나 / 국어국문학과 / 2학년
교내에 온수가 나오는 건물이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도 예산 문제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산 문제 때문에 (온수 공급을)
안 해 주는 건 조금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예산서에 포함 시켜야할 내용인데..
정 안 되면 1년 내내가 아니라 손이 잘 트는
가을, 겨울만이라도 온수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재훈 / 생물산업기계공학과 / 3학년
여름철에는 몰랐는데, 겨울철이 되다 보니까
손 씻는데 차가운 물이 나와서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온수가 나오는 (교내) 시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트>
[자막] 경상대 가좌캠퍼스 건물 중 5곳만 온수 공급돼 / CG
경상대 가좌캠퍼스의 건물은 약 100여 곳.
이 중 온수가 나오는 건물은 단 5곳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찬 물로 손을 씻어야 하는 겁니다.

<리포트>
그렇다면 학생들이 얼마나 차가운 물로
손을 씻어야 하는 건지 알아봤습니다.
온수가 나오는 BNIT 건물의
최대 온수 온도는 57.7돕니다.
반면에 온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회관에서는
세면대 손잡이를 온수 쪽으로 돌려도 15.2도로
찬 물의 온도와 거의 차이 나지 않습니다.

<브릿지>
여기는 공과대학 406동 건물에 있는 한 화장실입니다.
심지어 이곳은 세면대 손잡이를 온수 쪽으로 돌리면
아예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리포트>
[자막] 서울대,부산대 등 타 대학 온수 공급 원활해 / CG
다른 지방거점국립대학교의 상황을 취재한 결과,
서울대학교는 서울대 교내 신문사에서
이미 2009년에 문제제기를 해
온수 공급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또한 우리 대학과 인접해 있는
부산대학교와 경북대학교의 시설과에서도
대부분의 건물에서 온수가 공급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리포트>
[자막] 시설과, 예산 문제로 인해 당장 개선 힘들어
경상대 사무국 시설과 측은 학내 대부분의 건물에
온수가 공급되지 않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산 문제와 공사 착수 문제로
당장 개선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곽대영 / 시설과 기계팀 공업주사
기존 (학교) 건물에 중앙 집중식으로
온수를 공급하려면 가장 큰 문제가 예산이고,
(그 다음 문제는) 그 건물에 매립된 배관을
또 다시 포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향후에 각 건물이 리모델링이 되면
온수를 공급해줄 계획이 있습니다.

<리포트>
[자막] 시설과, ‘소형 온수기’ 설치 검토해 볼 계획
또한 시설과 측은 교양동과 같이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물에는 최소한의 온수라도
공급하기 위해 소형 온수기 설치를
고려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리포트>
학교는 학생들의 위생 관리를 위해 손 씻기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온수가 공급되지 않는 현재로썬
손 씻기는 불편한 일이 입니다.
학교가 학생들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개선의 움직임을 보이길 바랍니다.
GNU News 정송압니다.

<앵커멘트>
경상대학교는 농업대학으로 시작된 만큼
농업분야에서 단연
최고로 꼽히는 대학인데요.
농업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만큼,
농업분야 종합축제로 불리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우리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박람회를 더욱 빛냈다고 합니다.
그 현장에 김정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자막] ‘진주 국제 농식품 박람회’, 올해로 8회 맞이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앉아 정성스레 화분을 꾸미고
석고를 이용해 형형색색의 방향제를 만듭니다.
11월 3일부터 9일간 진행된
진주 국제 농식품 박람회의 모습입니다.

<리포트>
[자막] 농업분야 종합축제, ‘진주 국제 농식품 박람회’
농업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농·축산물과 첨단농업기술, 그리고
바이오에너지 작물 등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농업분야 종합축제로 불립니다.

<브릿지>
여기는 소에게 건초 주기 체험장입니다.
(소에게 건초 주고)
이처럼 전시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돼있습니다.

<리포트>
[자막] 경상대 동아리 깽이풀, 체험부스 운영
이 행사에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도 참여했습니다.
교내 허브동아리 깽이풀은 행사 기간동안
향기주머니와 젤리 캔들 만들기 등
매일 다른 주제로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직접 만든 캔들과 방향제도
함께 판매했습니다.

<리포트>
[자막] 경상대 동아리 아마란스, 적극적인 체험 참여 도모
또한 교내 창업동아리 아마란스는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썼습니다.
이 동아리는 농식품과 관련된 체험을 하고 온
관람객에 한해서 사은품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사은품으로는 다육 식물과 허브 그리고
인삼 화분 중 하나가 제공됐습니다.

<인터뷰>
동아리 깽이풀 회장 박정 학생
농업식물과학과 2학년

저희가 직접 키운 식물을 어르신들이 찾아와주시고 저희가 하는
체험활동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저희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는 학부모님들에게 힘입어
매년 농식품 박람회에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에게
우리 경상대학교와 동아리 아마란스룰 알리고 싶습니다.

동아리 아마란스 회원 김정연 학생
농업식물과학과 2학년

저희가 매년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사람들도 엄청 많이 오시고
엄청 힘들었지만 사람들이 즐겁게 해주시고 재밌었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도 감사하고 (보람찼습니다.)

<리포트>
[자막] 경상대 스마트팜 연구소, 전시 부스 운영
경상대 스마트팜 연구소는 실내
마련된 스마트농업원에서 부스를 진행했습니다.
소형 온실모형과 온실환경제어시스템 기자재 전시를 통해
스마트팜의 대략적인 모습을 관람객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연구센터의 주요 사업 및 연구내용을
알려주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리포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농업과 과학이
어우러져 국제적으로 뻗어나가는 농업 기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경상대 학생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GNU News 김정연입니다.

<앵커멘트>
경상대에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 중 통영캠퍼스에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돼,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환경 동아리가 있다고 합니다.
서지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학내 학생식당 앞에서
캠페인을 하는 학생들.
학식을 남김없이 비운 학우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바로 통영캠퍼스 환경동아리인
에코캠퍼스의 활동 모습입니다.

<리포트>
[자막]에코캠퍼스, 통영 캠퍼스 낭비 자원 줄이자는 취지로 개설
에코캠퍼스는 지난 2005년,
통영캠퍼스 안에서 쉽게
낭비되는 자원을 줄이자는 취지에서개설됐습니다.
학생들의 참여가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다른 대학과 교류도 진행하면서
친환경적인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박진경 / 동아리 ‘에코캠퍼스’ 회장)
에코캠퍼스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빈그릇운동이 있는데 이 활동은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소박한 실천으로
환경을 살리겠다는(운동입니다.)

<리포트>
[자막]일회용품 문제와 쓰레기 없는 축제 실현 위해 힘써
에코캠퍼스는 빈그릇 운동과 함께
일회용품이 많이 사용
되는 축제기간동안
쓰레기 없는 축제를 실천하기 위해
미리 신청한 학과를 대상으로 자신들이
전달한 그릇을 사용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리포트>
[자막]연안 정화 활동 등 대학 벗어나 다양한 활동 진행
에코캠퍼스의 활동은 학내에 그치지 않고
연안정화활동과 다른 대학 환경동아리와의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외부에서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최광수 / 동아리 ‘에코캠퍼스’ 담당 교수 / 해양환경공학과)
지금까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빈그릇운동을 해왔고
그 외에도 물이라든지 전기라든지 여러가지 부분들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우리 학생들의 여러 가지 적성과 꿈에 맞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개발해볼 수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리포트>
다양한 활동으로 친환경 캠퍼스를
만들겠다는 동아리 '에코 캠퍼스'의
목표가 지속되길 바랍니다.
gnu news 서지현입니다.

<앵커멘트>
우리대학에 연말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새로운 한 해를 이끌 어갈 새로운 인물들을 뽑는 ‘선거’가
그 중 하나인데요.
2019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총학생회를 뽑는 투표가
곧 시작 됩니다.
어떤 후보인지, 그들의 공약은 무엇인지
김하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앵커멘트>
요즘 캠퍼스 곳곳에서,
새로운 학생자치기구의 선발을 위한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죠.
현재 등록된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후보들의 공약을
김나현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올 한 해 ‘소확행’이라는 말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죠.
연말이 다가온 만큼,
여러분의 올 한 해 소확행은 무엇이었는지
돌아보고, 남은 한 달도 빈틈 없이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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