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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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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가 쉽게 접하고, 시청 할 수 있는 드라마.
드라마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대변하기도 하고
사회문제를 우리에게 일깨워주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속에는
어떤 사회문제가 담겨 있는지,
인재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우리가 즐겨보는 드라마 속 숨은 사회문제,
지금부터 같이 찾아볼까요?

1.청춘시대-데이트 폭력
한 남성에게 납치된 후, 감금과 폭행을 당하고 있는 여성.
놀랍게도 이 둘은 연인 사이인데요.

드라마 속 사회문제, 첫 번째.
바로 데이트 폭력 입니다.
우리 학우분들도 데이트 많이 하실텐데요.
데이트 폭력은 대표적으로
폭행, 협박, 스토킹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실제로 올해 7월,
술에 취한 남성이 길에서 여자친구를 무차별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경우도 있었죠. 이러한 형태 이외에도,
힘으로 손목을 잡아채거나 누구와 있는지 항상 확인하는것,
집에 못가게 막거나 옷차림을 간섭하는 것도
데이트 폭력에 해당하는데요.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쳐다보니까 무조건 긴팔에 긴바지만 입어”라고
말하는 경우도 데이트 폭력에 속합니다.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사랑이라는 이유로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 잊지 마세요!

2.김과장-갑질
문을 열고 들어와 직원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남성.
회사 내 ‘갑질’의 현장입니다.

드라마 속 사회문제, 두 번째. 바로 갑질 입니다.
갑질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죠.
특히, 대학생들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중 갑질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도 인터넷 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갑질을 당했다는 사례를 쉽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을 상대로 갑질을 벌인 사례는
아르바이트뿐만이 아닌데요.
주거문제, 수수료, 취업문제 등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갑질은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정책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사이에 갑과 을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겠죠?

3.치즈 인 더 트랩-성희롱
수업 시간 중, 한 여학생의 수위 높은 사진을 보여주겠다는
말을 하는 남학생. 상황을 보니, 특정 여학생을 성희롱 하는 모습 같은데요.

드라마 속 사회문제, 세 번째.
바로 성희롱 입니다.
얼마 전 우리 학교에서 일어났던 ‘몰래카메라’ 사건 또한
성희롱에 해당하는데요.
술자리에서 옆자리에 앉도록 강요하거나
술을 따르라고 압박을 주는 것,
안마를 강요하거나 성적 언어가 담긴 메모를 전하는
행위도 성희롱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 내에서 상급자가
“ㅇㅇ씨, 여기 와서 술 좀 따라봐” 또는
“ㅇㅇ씨, 나 안마 좀 해줘”라고
말하는 경우 모두 성희롱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타인에게 수치심을 주는 것은
되로 주고 말로 받을 수 있는 행위라는 걸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찾아본 사회문제. 어떠셨나요?
앞서 나온 사회문제 모두
일상 속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 인데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 문제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같이 노력해요!

<앵커멘트>
많은 학생들은 공부를 하러
자신만의 장소를 찾아가곤 하죠.
조용한 곳을 찾아 도서관 열람실로
향하는 학생들도 있는데요.
시험기간만 되면 통영캠퍼스의 도서관에선
학생들의 불평이 터져나온 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서지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최근 A씨는 다가오는 시험을 대비해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열람실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나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빈 자리마다 책과 필통이 놓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임예섭/해양토목공학과/1학년)
시험기간에 한사람이 책만 놔두고
24시간 동안 자리를 잡으면서
정작 본인은 자리를 사용하지 않아서
나중에 온 학생같은 경우에는 그 자리를 쓰고 싶어도
자리를 못쓰는 경우가 생겨
그 부분은 관리 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트>
현재 우리대학 열람실에 마련 된 좌석 수는
가좌캠퍼스는 약 2800개로 학생 수의 11%를,
통영캠퍼스는 약 300개로,
재학생 1870명 중 16%의 학생들을 수용할수 있습니다.
이는 6명중 1명 꼴로 사용 가능하며
가좌캠퍼스와 비교해봤을때 적은 수는 아닙니다.

<리포트>
[자막]학생들, 자리를 잡아두고 사라져
하지만 학생들은 시험기간마다
열람실 안의 빈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이 자신의 물건을 올려두고
치우지 않은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리포트>
실제 통영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놓여져 있는 물건때문에 남은 자리를 찾을 수가 없어
열람실에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는 답변이
96%로 과반수를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자막]해양과학도서관, 클릭커 설치 고려해
이에 대해 해양과학도서관 측에서는
현재 가좌캠퍼스에서 사용중인
자리배치 시스템인 클릭커 설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리 캠퍼스에 도입하기에는
예산 문제로 올해 안에 설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박성준/해양대분관정보팀장
열람실 좌석의 사석화 방지를 위해 매일 열람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험기간 중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많은 학생들이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편안하게 학업에 열중할수 있도록 열람좌석 발급시스템을
도입할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리포트>
시험기간 열람실의 빈자리를 찾지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
이 문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 하기 위해
실현가능한 방안을 더 모색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GNU NEWS 서지현입니다

<앵커멘트>
지난 9월 13일은
1992년부터 매주 수요일이면 열리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1300회째 열린 날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대사관 앞에서의 외침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개봉한 영화로 다시금 관심이 높아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GBS가 알아봤습니다.

<나래이션>
내 고향은 한려수도의 작은 도시 통영이다.
가난한 어린 시절 삶,
가족에게 인사도 못 한 채
공장에 취직시켜 준다는
남자의 손에 이끌려
나는 거의 끌려가다시피 통영을 떠났다.

내 나이 22살.
나는 산더미 같은 큰 배를 타고 가면서
산더미보다 큰 불행이 닥쳐올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

그렇게 낯선 곳에 도착한 나에게는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법한
일들이 벌어졌다.

곧 이 일은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 채
거부할 수도 반항할 수도 없는
악몽 같은 세월, 7년을 보냈다.
그것이 나의 20대였다.

이제 마지막 남은 나의 소원은
그들의 사죄와
다음 생에는 아이 낳고 살 수 있는 것.
그럴 수 있다면
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만약 그때 그 일을 겪지 않았다면
지금의 너희들처럼
나는 꿈이 있고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을까?

그리고 슬픈 역사가 된
우리의 이야기가
너희들과 먼 미래 언젠가 에는
잊혀지지 않을까 두려워
기억해 줬으면 한다.

<앵커멘트>
다음은 gnu뉴스 주요 단신입니다.

제69주년 개교기념식 및 70주년 캐치프레이즈 선포식

국립 경상대학교는 10월 19일 ‘제69주년 개교기념식 및
70주년 캐치프레이즈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경상대학교는 개교 69주년을 기념해 ‘개척 69주년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대학 역사 사진기록물 전시회’를 마련했고,
경상대학교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개척명예장’ 시상식도 진행됐습니다.

‘스마트팜 연구센터’ 1차 연도 성과보고회 및 워크숍

국립 경상대학교 스마트팜 연구센터는 10월 12~13일 이틀 동안
제주도에 위치한 난지축산연구소에서 ‘2017년 스마트팜 연구센터
1차 연도 성과보고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경상대학교 스마트팜 연구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화된 농업을 위해
경상대를 중심으로 전국 6개 대학이 참여하여
차세대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기술 31종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제고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현대교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국립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10월 12일 ‘현대교회 장학기금’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현대교회는 신도의 후원으로
매년 2회 200만 원의 해양과학대학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문학, 도래하는 미래를 사유하다!”

국립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은 2017년 인문주간을 맞이해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인문학, 도래하는 미래를 사유하다’라는 주제로
가좌캠퍼스 일원에서 인문주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인문대학은 이번 행사를 인문학 콘서트와 대중적인 강연,
전시를 병행해, 사회의 변화와 수요를 반영한 인문학의 역할과
과제를 사유하는 장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으며,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부다페스트의 봄: 헝가리 민주화 운동 60년’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제1회 나노신소재공학부 고분자공학과 학술제 개최

국립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고분자공학과는
10월 17일 제1회 고분자공학과 학술제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고분자공학과 학부생이 이수한 “재료공학” 및
“캡스톤 디자인”과 “창의적 고분자재료종합설계” 등을 통해
아이디어 낸 제품을 전시하고, 선/후배 간의 화합을 통해
학과의 발전을 이루고자 개최되었습니다.

<앵커멘트>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제가 이번 205회를 마지막으로 인사 드리게 됐습니다.
제가 전해드린 수많은 gnu뉴스들이
학우여러분께 소중하고 필요한 소식들이었길 바랍니다.
저희 gbs기자들은 언제나 가까이에서
학우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GNU뉴스 마칩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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