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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은 대학생활 동안 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나요?
아주대학교에서는 ‘파란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황두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동차를
평가 위원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스에선 다양한 디자인의 옷이 전시됩니다.
한 학기 동안 활동했던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는
파란학기제 성과 발표회 현장입니다

<리포트>
[자막]’파란학기제’, 원하는 활동 하며 학점 채워
파란학기제는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의 틀을
극복하기 위해 아주대학교에서 실시한 제돕니다.
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그 활동을 학점으로 인정받습니다.

수업을 듣고 시험을 쳐서 학점을 얻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학생들의 활동만으로 최대 18학점까지 인정됩니다.

<인터뷰>
이동진 / 아주대 4학년
(스무날비 - 노인관련 다큐멘터리 제작)
그냥 수업 듣는 것도 좋은데 예를 들어 대상이 후배면
이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를 하면서
설계하고 만들어보는 것에서도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트>
학교 측에선 진행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컨설팅을 제공하여 계획 수정을 돕습니다.
또한, 1학점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며
도전과제 실행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인터뷰>
이윤성 / 아주대 졸업생
(파란유튜버 - 유튜브 채널 ‘구십구’ 제작)
결과를 점칠 수 없는 상황에서 (꿈 관련 활동)에
금액적인 부분을 투자하기가 학생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 관련 활동)
할 수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포트>
[자막] ‘파란학기제’ 학생들 만족도 높아
파란학기제는 90% 이상 참여 학생이 만족하면서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리포트>
[자막] ‘현장 실습’, 파란학기제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어
우리 학교의 경우에는 활동 기간에 따라
학점을 인정해주는
현장실습과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하고 싶은 활동을
직접 설계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파란학기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리포트>
[자막] 자기주도적 프로그램 당장은 시행 어려워
학교 측은 학생회관과 창업 동아리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향후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의 도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예산적인 문제를 비롯해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이 없어
당장은 시행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리포트>
기존의 틀에 짧은 파란을 일으킨
아주대학교의 ‘파란학기제’.
‘깨야 깨닫는다’의 말처럼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선
우리 대학에도 변화의 모습이 필요해 봅니다.,
GNU 뉴스 황두길입니다.

<앵커멘트>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양한 정책들이 많이 거론되었죠.
그중에서도 ‘거점 국립대 통합’은 우리학교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천유진 기잡니다.

<리포트>
[자막] 지난 7월 4일, ‘거점 국립대 통합’ 논의 열려
지난 7월 4일, 우리 대학을 비롯한
부산대와 경북대, 제주대 등 총 9개의 거점국립대학 총장들이 국회로 모였습니다.
바로 ‘거점 국립대 통합’에 대한 논의를 위해섭니다.

<리포트>
[자막]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이 목적
‘거점 국립대 통합’, 즉 ‘국립대 통합 네트워크’는
문 대통령이 제시했던 공약으로, 대학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서열화를 없애는 것이 목적입니다.
각 대학은 가칭 ‘한국대학교’라는 하나의 학교가 되며,
학생들은 캠퍼스를 옮겨 다니며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에선 빠르면 2019년도부터 이것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자막] 학생들, 다양한 목소리 내고 있어
이에 대해 우리 대학 학생들은 ‘학벌 사회를 폐지할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학교로선 좋은 것 아니냐’, ‘과기대와의 통합은 어떻게 되는 거냐’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수 / 화학공학과 / 3학년
지거국이라고 다 같은 지거국이 아니라
경북대, 부산대 이런 곳은 거의
인서울과도 맞먹을 정도로 학구열도 뛰어나고,
또 그만큼 공부해서 들어간 친구들이기도 해서
학생들에게 불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윤재웅/ 화학공학과/ 2학년
제가 알기론 예전에 과기대랑 통합한단 얘기가 있었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리포트>
[자막] ‘거점 국립대 통합’, ‘과기대 통합’과 시기 겹쳐
지난 4월부터 거론되었던
PoINT 사업의 일부인 경남 과기대와의 통합.
이상경 총장은 동일 지역에 있는 국립대인
경남과기대와 연합대학을 구축한 후
2021년까지 대학 통합을 완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학은 교육부에 이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포인트 사업이 교육부의 심사를 통과할 경우,
국립대 통합 그리고 과기대와의 통합 시기가 겹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경남 과기대와의 통합은 어떻게 되는 걸까?

<리포트>
[자막] 학교 측, 현재 통합 관련 구체적인 진행상황 없어
학교 측에서는
현재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없으며,
‘과기대와의 통합’에 대한
교육부의 결과 또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탠드 업>
‘거점 국립대 통합’과 ‘과기대와의 통합’.
학생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학교와 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GNU NEWS 천유진 입니다.

<앵커멘트>
최근 진주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는데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강민희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6월 1일 진주시에서는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습니다.
혁신 도시, 역세권 등 도시의 성장에 발맞추고
적자 운영으로 인한 운송업체의 불친절 해소가 그 이윱니다.

<리포트>
[자막] 진주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번 개편은 50년 만에 시행된
대대적인 개편으로 11대의 버스가 줄고
중복 노선이 폐지됐습니다.
또한 수요에 맞게 버스 운행 시간을 조정하는
탄력배차제가 도입됐습니다.

<리포트>
[자막] 노선 개편 후 시민 불편 늘어
하지만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개편으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운행 시간으로
직장이나 학교에 지각을 하거나
동시간대 버스에 사람이 몰려
버스를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리포트>
1600여 명의 진주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의 결과,
91%가 배차간격에 불만족하며
81%가 운행 소요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리포트>
[자막] 보완 운행에도 불만 여전해
이에 진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6월 13일부터 일부 노선을 보완 운행했습니다.
하지만 불만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인터뷰>
신수영 / 진주시 초전동
개편되기 전이랑 번호는 같은데
다른 노선으로 가서 제가 가려던 목적지와
다른 곳에 내린 적도 있고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시간 낭비하는 경우가 많아요.

<리포트>
[자막] 진주시, ‘개선 통해 안정화될 것’
잇따르는 시민들의 불만에 진주시에서는
당장은 노선 개편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개편을 한지 한 달여 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개선과 보완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탠드업>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시내버스, 시민들의 말에 귀 기울여
더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GNU News, 강민흽니다.

<앵커멘트>
다음은 gnu뉴스 주요 단신입니다.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 ‘4차년도 계속과제 선정’

국립 경상대학교 전기공학과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이
산업통상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4차년도 계속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에너지기초인력양성사업단은 학부생 장학금,
인턴십 비용, 트랙 운용비로 연 2억 원을 4년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해마다 24명 이상 이수하게 하고 이 중 80% 이상을
에너지 관련 업체에 취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상대도서관–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교류협정 체결

경상대학교도서관 환경ㆍ에너지 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간 교류협정 체결식을 8월17일 가졌습니다.
이번 교류협정으로 양 기관은 환경ㆍ에너지 분야
외국학술지의 맞춤형 자료 제공과 상호 정보교환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해양과학대학–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교류협약 체결

국립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는
정보교환과 연구성과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을 8월16일 개최했습니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지원 및 교류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대 제4 캠퍼스 ‘창원산학캠퍼스’ 설립 정식 인가

국립 경상대학교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설립하는
‘산업단지캠퍼스’에 대해 교육부로부터 정식 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경상대학교는 기계융합공학과 학부 신입생 26명을 2학기부터는
창원산학캠퍼스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됩니다.

<앵커멘트>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지만
학교를 떠나는 학우들도 있는데요.
4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동안
경상대학교와 함께한 학우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뉴스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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