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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국립대, ‘디비피아’ 보이콧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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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도서관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DBpia 구독중단에 대한 호소문'을 첨부한 '2019년도 전자자료 DBpia 구독중단(보이콧) 안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우리 대학을 포함한 전국 9개 국립대가 구독료 인상을 이유로 ‘디비피아(DBpia)’ 보이콧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대학 도서관에 전자 자료를 제공하는 이용률 상위 3개 업체(사이언스다이렉트, 디비피아, KISS)가 10% 이상의 가격 인상을 요구하면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로 구성된 ‘대교협 컨소시엄’은 각 업체를 상대로 보이콧을 결정했다. 당시 우리 대학을 포함한 국·공립 대학 8곳은 이용자 수와 충분한 자료 제공의 이점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후속 협상을 체결했고, 지난해 2월 1일 서비스를 정상화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보이콧이 진행된 것이다.

디비피아는 국내 최대 학술논문 플랫폼으로 약 227만 편의 논문을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이다. 업체의 구독료는 2017년 4161만원, 2018년에는 9.5% 증가한 4560만원이었다.

올해 ‘디비피아(DBpia)’가 제시한 구독료는 9.6% 증가한 4998만원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 대학 도서관 연구학습지원팀 김혜정 주무관은 “현재까지도 계속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누리미디어가 계속해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인상률 조율을 거부할 시 구독 재계약은 어렵다”고 전했다.

그러나 디비피아의 입장은 다르다. 디비피아 임승희 이사는 “작년 계약시 경상대 도서관은 3년 다년 조건으로 이미 계약을 완료한 바 있으며, 금년 인상금액은 조기계약 할인조건, 선금급 보증보험 수수료를 포함 시 287만원이고, 월 24만원 정도의 비용때문에 학생들이 갑작스럽게 논문을 이용하지 못해 이용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 도서관은 디비피아 구독 중단 대체 방안으로 구독 중인 대체 정보원 활용과 상호 대차 및 원문 복사 신청 서비스를 내놓았다.
  • 취재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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