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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편의 웹툰] 인간 유미를 운영하는 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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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출처 http://comic.naver.com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

“아, 도대체 뭐였지! 머리 좀 굴려 봐.” 우리는 흔히 일이 잘 안 풀리거나 모르는 문제가 생겨서 답답할 때 일을 해결하고, 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굴린다’라는 표현을 쓴다. 그런데 여기 실제로 머리 안에서 열심히 맷돌을 굴리는 자들이 있다. 바로 ‘유미의 세포들’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주인공 유미의 머릿속에 사는 세포들의 말, 행동과 그것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유미의 삶에 대해 그린다. 세포들은 유미가 일할 때 다 함께 맷돌을 돌려 유미의 두뇌 회전을 돕고, 대화나 생각을 할 때에는 각자의 특징을 내세워 유미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주장한다. 일반적 상황에는 감성 세포와 이성 세포가 주장하는 것들이 유미의 생각과 행동에 반영된다. 옷을 살 땐 ‘패션 세포’와 ‘자린고비 세포’가 다투고, 유미가 우울할 땐 깊은 땅굴에 사는 ‘본심이’가 나타난다. 그 외에도 야한 생각을 하는 ‘응큼이’, 식욕을 담당하는 ‘출출이’, 무조건 유미무죄를 외치는 ‘판사 세포’. 알코올로부터 간을 지키는 ‘간 수비대’ 등 다양한 세포가 유미의 머리와 몸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며 유미를 구성한다.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유미를 ‘여자 주인공’, 남자 친구를 ‘남자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유미의 이야기인 이 만화 속에서 주인공은 오직 유미 한 명이다. 많은 일을 겪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유미와 세포들은 성장해 나간다. 주변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삶의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할 수 있게 되는 유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유미의 세포들을 만나러 가 보자.

  • 취재 허이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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