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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집 ① 청년, 정치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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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질문]

1. 귀하가 속한 단체의 활동에 대한 소개와 그러한 정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는?

2. 귀하가 속한 정당의 정책 가운데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정책은?
3. 20대 청년들이 정치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4. 20대에게 정치란?




“정치가 우리 삶의 미치는 영향,
스포츠 경기보다 큽니다”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최영철(철학과 4)

1번 질문 답변= 대학생위원회는 대학생 당원들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고 대학생 위원들과 함께 정치 활동을 하는 집단입니다. 학생회처럼 회의, 사업 기획을 하고, 워크숍을 가기도 합니다. 대학생이 된 후 정당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다 2016년 20대 총선을 돕는 계기로 본격적으로 이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배울 것이 많은 곳이라 조금 더 빠르게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번 질문 답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가운데 청년의 삶에 직접 다가오는 정책은 단연 ‘최저임금 인상’일 것입니다.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결정 기준에 가구생계비 포함, 최저임금 전담 근로감독관 신설과 상습, 악의적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에 대한 제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번 질문 답변
= “정치 얘기하지 말자”, “다 똑같은 놈들이야”, “나는 관심 없어.”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입니다. 하지만 정치를 조금만 알면 정말 재밌습니다. 축구, 야구처럼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스포츠 경기보다 훨씬 더 큽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친구와 자주 어울리듯이, 정치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보고자 한다면 자신의 신념과 이상에 맞는 정당에 가입해 보세요. 당내의 당원들과 함께 이런저런 행사도 참여해 보고,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하거나 사업을 추진해 보고, 선거를 도와 보는 것입니다.

4번 질문 답변
= 정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일이 되어야 하지만 현재 정치인들이 속한 세대는 한정적입니다. 20대의 목소리를 대표할 적합한 20대가 직접 정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내 친구, 내 선배와 후배, 우리 세대를 대표할 정치인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세대를 가장 잘 이해할 당사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20대들은 고용 불안, 실업 불안, 주거 불안 등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이 우리를 포기하게 만들고 ‘N포세대’라 불리고 있습니다. 불안을 안정으로 바꿔 주는 20대 정치가 꼭 필요합니다.             



“정치,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게 중요합니다” 
|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청년 당원 권혁재(정치외교학과 4) 

1번 질문 답변= 바른미래당 전국청년위원회는 전국 시·도당의 청년당원들이 모인 전국청년위원회로,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하고 있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후 18대 대통령 선거를 처음으로 치뤘으며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저는 국정농단 사태 이후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새누리당에서 ‘맑은 보수’, ‘깨끗한 보수’의 타이틀을 갖고 있던 이들이 바른정당을 창당했고 그때부터 이 정당을 선택했습니다.

2번 질문 답변= 바른미래당은 ‘함께 잘 사는 공정한 혁신 경제’가 구성되기를 바랍니다. 6.13 지방선거 2호 공약으로 소개된 ‘칠전팔기 플랫폼’ 구축 부분을 소개합니다. 청년 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책은 창업 실패 제품을 전시하고 원인을 분석해 공유하는 활동과 비즈니스 컨설팅, 교육 및 세미나, 창업 및 재창업 자문 등의 지원을 하여 실패 경험을 성공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3번 질문 답변=
20대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선거철로 일회적입니다. 실질적으로 20대들을 위한 정책이 부족한 이유는 그만큼 20대 투표율이 낮고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뉴스는 TV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주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과 언론사 SNS 계정을 구독하여 뉴스를 보는 것이 정치에 입문하는 길입니다. 정치를 일회성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번 질문 답변=
정치는 저희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욕구나 갈등을 해결하려면 정치라는 도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저는 젊은 세대는 미래를 보고, 기성세대는 과거를 본다고 생각하기에 젊은 세대는 당장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만 볼 것이 아니라 노인이 되었을 경우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기성세대들은 후손들을 위한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처럼 세대 간 긍정적인 협의를 통해 갈등을 봉합하는 것이 정치의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청년 정치인이 목소리 외칠 때, 청년의 정치 참여 활발해질 수 있어”
| 정의당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정의당 경상대 학생위원회 위원장 이소정(정치외교학과 3)

1번 질문 답변=
정의당 청년·학생위원회는 각 시·도당의 청년 학생들이 모여 구성한 조직으로 청년을 위한 각종 스터디 모임과 강연회 등 청년 활동가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의당 경상대 학생위원회는 대학교 내에서 어떻게 당의 가치를 펼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대학 내 문제점을 살피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모임을 가집니다. 여성이자 청년이며, 성소수자인 제가 정치와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사회에서 외면하는 ‘어린 여성’이 아닌 ‘나’라는 사람 자체로 대우받는 나라를 위해 택한 곳이 정의당이었습니다.

2번 질문 답변= ‘지역형 청년사회 상속제(흙수저 예방법)’입니다. 청년사회 상속제는 증여세와 상속세를 재원으로 하여 중앙정부의 경우 최대 1000만원, 지방정부의 경우 500만원 상당의 기초 자산을 형성하는 제도입니다. 양극화와 불평등 사회 속에서 청년들의 동일한 출발선을 형성하겠다는 것입니다.

3번 질문 답변=
청년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구조로는 사회가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책려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정치 활동하는 청년들을 ‘기특한 젊은 친구들’ 정도로 인식하는 사회에서, 청년들은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피선거권조차 가지지 못합니다. 청년을 대변할 청년 정치인이 없는데 어떻게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어떤 의제에서든 당사자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한 법이기에 청년들이 직접 결정하고 정치에 투입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청년 정치인이 청년의 목소리를 외칠 때, 비로소 청년들의 정치 참여가 활발해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4번 질문 답변=
연령에 따른 정치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개개인의 다양한 사상과 가치관에 따른 정치가 있을 뿐입니다. 정치란 나의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하고, 그것이 정책이 되어 나에게 닿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말할 수 있는 정치적인 사회였음 합니다. 약 한 달 남은 지방선거를 통해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견인해 나갈 것인지 고민하며 다 같이 ‘정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인터뷰 진행 및 정리 정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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