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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인] “정치 참여, 적극적으로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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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영남권 폴리틱 스쿨’ 참가한 송해리(사회과학대 사회학과 1) 학생 |

“어렸을 때는, 제가 어른이 되면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그저 상상했어요.” 송해리 학생(사회과학대 사회학과 1)은 웃으면서 말했다. 그는 고교 시절, 구세대와 신세대가 조화를 이루는 세상을 꿈꿨다. 자신이 그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 되고자 마음먹었고 그 결과 정치에 관심을 두게 됐다. 송해리 학생은 처음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다가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의견을 나눌 또래들은 없을까 고민했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를 알게 되어 망설임 없이 가입했다고 한다. 회의가 열릴 때마다 매번 참석하는 등 정치 활동에 대한 그의 열의는 남달랐다. 그 결과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학생위원회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 1박 2일간 열린 ‘제1기 영남권 폴리틱 스쿨’에 참가했다. 캠프에서 선거 제도 개혁과 같은 다양한 정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상남도 도의원, 부산 국회의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한층 더 정치 이슈에 다가갈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평소에 국회의원의 비서나 중앙당 당직자, 대학생위원회 위원장과 같은 사람들은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이번 캠프로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같은 고민을 가진 보통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들도 정당의 대학생위원회 활동을 했던 선배더라고요. 지금은 국회 등에서 일하다 보니 확실히 특정 사안을 보는 시야가 넓었고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매우 많은 것에 관해 의견을 전해 주셨죠.”

송해리 학생은 캠프 참가자 중 어린 나이에 속했다. 그러다 보니 자신보다 정치에 훨씬 관심이 많은 또래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 점이 많았다고 한다. “이번 캠프 참가자 대부분 연령층이 20대 중반대였어요. 그분들 가운데에는 대학생 때 대선 캠프 도우미 등 여러 활동을 한 사람도 있었죠. 그들의 경험담을 들으니 새롭고 신기했어요. 캠프를 통해 평소 만날 수 없는 다양한 사람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그는 이번 하반기 사업으로 당원 교육, 지역 순회 캠페인 등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그는 어린 시절 순수하고 막연하게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상상했던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차 있다. “많은 대한민국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활발하게 정치에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바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대학생들의 권익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취재 사진 이주희 수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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