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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참가 자체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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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독서 후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한 반영수(인문대 철학과 3) 학생|

“학교 다니면서 총장상 받을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 상을 제가 받게 돼서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이 공모전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면 다시 참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요.”

우리 대학 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독서 후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독서 후기 공모전의 대상 도서는 ‘스트롱맨의 시대(청림출판사)’였다. 수상자 14명 가운데 반영수(인문대 철학과 3) 학생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총장상을 받았다.

그는 소위 ‘스트롱맨’ 중 한 명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자기 생각과 책의 내용을 언급하며, 우리가 어떻게 국제 정세에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3장 분량의 글을 공모전에 제출했다. 그는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쓰기도 했고, 친구들에게 글에 대한 의견을 묻고 하면서 총 세 번에 걸쳐 원고를 수정했다고 한다.


반 학생이 독서 후기 공모전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평소 책 읽는 습관을 만드는 것과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독서 후기 공모전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그는 이 공모전에 꾸준히 도전해 왔다고 했다. “처음 지원했을 때는 글의 질보다는 분량 채우기에 급급했어요. 그때는 참가에 의의를 뒀었는데, 두 번째 참가 때 장려상을 받았죠. 꾸준한 노력으로 총장상까지 받게 된 것 같아요.”


그는 독서 후기 공모전의 장점으로 책의 내용에 대해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독서 후기 공모전’은 정말 좋은 행사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고 독서 지원금도 지급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은 책도 읽고, 그와 관련한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면 좋겠어요.”


반영수 학생은 평소 책을 즐겨 읽지 않더라도 책을 읽고 글을 써 보고 고치다 보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독서 후기 공모전’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취재 사진 허이운 수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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