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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단 무대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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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결성된 ‘VK 아트 혼성 합창단’은 올해 5월 결성 1주년을 맞이해 지난 26일 본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모두를 위한 작은 공간’이라는 뜻의 독일어 ‘volks kammer’가 이름인 합창단이 있다. 바로 ‘VK 아트 혼성 합창단’이다. 지난해 5월 결성된 이 합창단은 올해 5월 결성 1주년을 맞이해 지난 5월 26일 본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진주 시민과 우리 대학 교수로 구성된 합창단의 공연에는 단원들의 가족들과 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합창 중간 오페라 배우이기도 한 최강지(사범대 음악교육과) 교수가 등장해 이색적인 무대를 꾸려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합창단 단장인 우리 대학 정영륜(자연과학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아직 아마추어지만 지난 1년간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결과물을 단원과 가족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며 “20대부터 60대까지의 단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직장인들은 밤늦게 퇴근해서 연습했었다”고 말했다. 합창단 단원으로 소프라노인 우리 대학 이혜숙(사회과학대 사회학과) 교수는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최강지 교수의 소개로 VK 아트 혼성 합창단에 들어와 노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교수는 “다양한 취미 활동이 있지만, 일주일에 두 시간 즐겁게 노래하며 보낼 수 있는 합창단 활동이 무엇보다 최고라고 생각한다. 단원들끼리 잘 화합해 시간을 보내고 연주회를 준비한 것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현재 ‘VK 아트 혼성 합창단’은 함께 노래할 2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장 정영륜 교수는 “나이, 성별에 제한 없이 진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리 대학 학생들도 환영이다”며 “젊은 시절에 참여했던 합창단이 있는데 그들은 아직도 건재해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한다. 우리 합창단 역시 몇 십 년이 지나도 유지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폭스(volks) 캄머(kammer)는 우리 대학 최강지 교수가 대표로 있는 오페라 전문 예술단체인 ‘폭스 캄머 앙상블’과 ‘(사)경상오페라단’이 만든 소규모 클래식 전문 공연장 ‘VK 아트홀’의 이름이기도 하다. 진주시 내동면에 있는 이 공간은 지역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목표로 지난 2월 문을 열었으며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 취재 사진 정의정 수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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