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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인] “영상으로 청춘의 고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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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영상 제작소’ 대표 조인영(인문대 국어국문학과 3) 학생

“대학을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한 친구들끼리 ‘우리만의 영상을 만들어 보자’는 이야기를 나누곤 했어요. ‘별다른 영상 제작소’는 그 꿈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죠.” ‘별다른 영상 제작소’는 인문대 국어국문학과 3학년인 조인영, 정현아, 김혜지 학생이 제작팀으로 활동 중이며 각각 대표와 메인 작가, 연출 감독,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공개 모집으로 배우 5명을 선발했으며 우리 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배우를 신청할 수 있다. 이 소모임의 대표 겸 메인 작가를 맡은 조인영 학생을 만났다.

“어쭙잖은 위로는 진정한 위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많은 청춘들이 보잘것없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사소한 고민이나 꿈, 생각 등을 단편 드라마 혹은 페이크 다큐(다큐멘터리를 가장한 극영화)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한다면, 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들은 오늘도 ‘별다를 것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할 청춘들에게 당신의 하루는 ‘별다르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조인영 학생은 대학 입학 전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국인 ‘관악에프엠(FM)’에서 프로그램의 구성과 디제이를 한 경험이 있다. 드라마 작가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 입학 후에도 서울에서 드라마 제작 스터디를 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러던 중 우리 대학 인문대가 개최한 ‘학술문예 공모전’ 콘텐츠 부문에 10분 가량의 영상을 만들어 제출했는데 이를 계기로 이 소모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별다른 영상 제작소’는 한 달에 한 번 10분 정도 분량의 영상을 만들 계획이다. 단편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대본이 있어야 한다. 조인영 학생은 “같은 대본도 읽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과 생각이 다르더라고요. 모임의 대표인 제 역할은 단순히 대본만 쓰는 게 아니라 구성원의 의견 조율에도 신경 쓰는 것이라 생각해요.”


이들이 만든 영상은 페이스북 페이지 ‘별다른 영상 제작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연말에는 한 해 동안 자신들이 만든 영상을 모아 상영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 취재 사진 노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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